(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눈이 부시게’ 남주혁의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5일 JTBC ‘눈이 부시게’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7회] 애틋했던 혜자의 위로”라는 제목과 함께 남주혁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트를 입고 아련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남주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주혁의 초롱초롱한 눈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1994년 생인 남주혁은 올해 나이 26세. 2013년 2014 ‘S/S 컬렉션 SONGZIO’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모델뿐만 아니라 연기에도 도전하며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달의 연인’, 영화 ‘안시성’ 등에 출연했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꽃미남 브로맨스’ 등에 출연해 예능감을 발휘했다.
남주혁은 현재 JTBC ‘눈이 부시게’에서 이준하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5일에 방송된 JTBC ‘눈이 부시게’ 8회에서는 혜자(김혜자)와 정을 쌓아가던 샤넬 할머니(정영숙)가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해 시간을 되돌리는 것을 포기한 혜자의 모습이 담겼다.
떠나기로 결심한 준하(남주혁), 샤넬 할머니의 죽음까지 이어지며 드라마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8.4%, 수도권 기준 10.8%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더불어 지상파를 포함한 동시간대 1위에 올랐으며 2049 타깃 시청률에서도 5.7%를 기록.
화요일 방송된 프로그램 가운데 전 채널 1위를 굳건히 지키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새로운 전환점을 맞은 ‘눈이 부시게’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JTBC ‘눈이 부시게’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