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엄지의 제왕’ 김주원이 50kg 감량에 대해 털어놨다.
5일 방송된 ‘엄지의 제왕’에서는 김주원이 과거 다이어트 비법에 전했다.
“과거 104kg이었다”고 고백한 김주원은 “어릴 적부터 고도비만이었다. 5년에 걸쳐 50kg를 뺐다”고 이야기했다.
현재 26인치의 허리를 가지고 있는 그는 “허벅지 근육을 키워 기초대사량을 높였다”고 자신의 다이어트 비결을 설명했다.
그는 “허벅지 근육을 키우고 뱃살이 빠지는 운동이 있다”며 ‘망치 운동’을 공개했다.
망치운동은 다리를 어깨넓이로 벌리고 다리를 번갈아가면서 들어주면 된다.
그러면서 양팔을 머리 위로 뻗었다가 내리찍듯 오르내리는 것이 특징.
이어 김주원은 ‘쿠션운동’을 추천했다.
‘쿠션운동’이란 허벅지 사이에 쿠션을 끼우고 누워 허리를 드는 운동이다.
그의 다이어트 비결을 본 전문의들은 “좋은 운동이다”라며 칭찬하기도 했다.
한편 ‘엄지의 제왕’은 100세 시대, 병(炳) 없이 살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놀라운 내 몸의 비밀과 일상 속, 누구나 쉽게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비결을 밝혀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6 09: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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