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모에카가 근황을 공유했다.
5일 모에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똥머리 모에카 오늘도 모두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용♥ #미세먼지 조심하고 마스크는 꼭!!”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모에카는 머리를 위로 올려 묶고 귀엽게 브이를 하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에 빛나는 사랑스러운 미모가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모에카도 마스크꼭!요~”, “이뽀이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모에카는 올해 나이 27세로 국적은 일본이다.
그는 지난해 SBS ‘로맨스 패키지’ 108호로 등장해 이름을 알렸다.
모에카는 과거 뷰티 BJ로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 직업은 모델이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한 그는 “한국 남자가 일본 남자보다 훨씬 로맨틱하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그는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 중이다.
모에카는 러블리한 비주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가 출연하는 ‘대한외국인’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대한외국인' 10인과 한국 스타 5인이 펼치는 예측불허 퀴즈 대결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