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수지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귀여운 베레모를 쓰고 포즈를 취하면서 걸어가고 있다.
특히 훤칠한 기럭지와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
토끼상 스타로 알려진 수지는 토끼 같이 귀여운 미소로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마음도 예쁜 수지님 사랑합니다”, “내 심장 박살”, “진짜 숮이여신님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수지(SUZY)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이다.
그는 2010년 미쓰에이(miss A) 싱글 앨범 ‘Bad But Good’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데뷔 당시 수지는 독보적인 미모로 커뮤니티를 휩쓴 바 있다.
이어 KBS2 ‘드림하이’에서 고혜미 역으로 연기자로 발을 내디뎠다.
그는 ‘함부로 애틋하게’,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 히트작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수지가 출연하는 ‘배가본드’는 5월 방영 예정이며 이승기, 신성록, 정만식, 백윤식 등이 출연한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수지는 ‘고해리‘역을 맡았으며 이승기는 ‘차달건’역을 맡아 연기를 하게 됐다.
수지는 이승기와 지난 2013년 종영된 드라마 ‘구가의 서’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승기는 올해 나이 33세로 두 사람은 7살 나이차이가 난다.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가본드는’ 1차 티저 공개를 공개했다.
두 사람이 ‘배가본드’를 통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