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강민경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놀라운 토요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틀에 걸터앉아 멋스럽게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여리여리한 몸매에 걸맞는 청순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껍던씸!!!!!!!!!!!!!!”, “노래 너무 좋아요 좋아하시는 음악 꾸준히 해주세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민경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그는 2008년 다비치 1집 앨범 ‘Amaranth’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뱀파이어 아이돌’, ‘해운대 연인들’, ‘최고의 연인’ 등에 출연하며 연기로도 스펙트럼을 넓혀갔다.
최근 출연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엉뚱 발랄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방송 당시 혜리와 꿀케미를 뽐내 많은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5일 오전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 강민경은 콜린 퍼스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이어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를 보고 좋아하게 됐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콜린 퍼스는 1960년생으로 리비아 지우지올리와 부부다.
1984년 영화 ‘어나더 컨트리’로 데뷔했으며 강민경이 관람한 ‘브리짓 존스의 일기’는 2004년 개봉했다.
당시 콜린 퍼스는 마크 다시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