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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악뮤 DINOSAUR(다이노소어)’가사 맞추기…강민경은 두 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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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놀라운 토요일’에서 강민경이 ‘두 방구’라는 대답을 내놨다.

이유는 악동뮤지션의 노래인 DINOSAUR(다이노소어)의 가사 때문인 것.

지난 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 격투기 선수 김동현과 강민경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가사를 맞추는 문제를 풀었다.

문제로 나온 곡은 악동뮤지션의 노래인 DINOSAUR(다이노소어)였고 김동현은 “제가 악동뮤지션이랑 같이 몽골가서 촬영도 했었고 이 노래도 들었다, 다른 곡은 잘 모르지만 이 곡은 좀 아는 노래다”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놀라운 토요일’캡처

이어 악동뮤지션의 DINOSAUR(다이노소어) 곡이 나왔고 강민경은 가사를 듣더니 “두 방구?”라고 대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혜리 또한 받아쓰기 문제에서 ‘안개 꼈네’라는 답을 쓰며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박나래 역시 ‘내가 가져가 같이 다 쓸라’등의 알수없는 답을 쓰며 폭소케 했다.

한편 이들이 고전한 악동뮤지션의 DINOSAUR(다이노소어)는 2017년 발매한 곡으로 멤버인 이찬혁이 작사와 작곡을 모두 담당했다.

또한  DINOSAUR(다이노소어)는 그들이 어릴 적 꿈에 나온 공룡을 보고 느꼈던 공포심을 가사에 담아낸 곡이다.

그들의 노래 DINOSAUR(다이노소어)는 순수한 가사와 통통 튀는 멜로디가 조화를 이뤄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악동뮤지션의 멤버 이찬혁은 현재 군 복무 중이며 이수현은 라디오DJ, 유튜브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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