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배우 수현이 넘사벽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4일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라 메르(LA MER)가 헐리우드 배우 수현을 브랜드 뮤즈로 발탁하며 영상과 화보의 일부를 공개했다.
“24시간 하루 종일 라 메르와 함께하는”을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에서 수현은 여전히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아우라로 감탄을 자아냈다.
공개 된 영상은 수현의 일상 속 휴식으로 시작된다.
여행을 준비하는 모습이 비춰지고 여행지에서도 변함 없이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하는 법을 공개하는 등 헐리우드 배우로서의 다채로운 매력을 가감 없이 선보였다.
화보 속 수현은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가 하면, 화사한 미소로 남심을 설레게했다.
특히 그의 청순한 여신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현은 지난 2005년 제10회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데뷔 후 수현은 ‘로맨스 타운’, ‘마르코 폴로 시즌1’, ‘몬스터’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다크타워 희망의 탑’,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뉴욕에서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수현과 함께한 이번 화보의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