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출연한 배우 수현(Claudia Kim)의 과거 ‘아미(ARMY)’ 인증이 화제다.
지난 1월 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나두 #ARMY #BT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의 뒤에서 펼쳐지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무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 세계를 매료시킨 스타들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이쁜 사람들은 보는 눈도 남달라여>_<”, “수현언니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수현(Claudia Kim)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그는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이어 ‘스탠바이’, ‘7급 공무원’, ‘몬스터’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이후 ‘어벤져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그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 내기니 역을 맡았다.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2(신동사2)’는 J.K. 롤링 작가가 집필한 영화로 ‘해리포터’의 스핀 오프 작품이다.
에디 레드메인, 캐서린 워터스턴, 앨리슨 수돌, 댄 포글러, 수현, 에즈라 밀러 등이 출연해 영화를 빛냈다.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2(신동사2)’는 지난해 11월 개봉해 누적 관객 수 2,414,064명을 기록했다.
수현이 출연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