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2일 방송된 MBC ’전지적참견시점’에서 헐리우드 배우 김수현이 뉴욕을 접수한 열정을 보여주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현은 매니저와 함께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뉴욕으로 향했다.
김수현은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짐도 풀지 않고 바로 미팅 장소로 향하며 시작부터 타이트한 스케줄을 소화했다.
김수현이 처음으로 향한 곳은 바로 해리포터의 작가 J.K 롤링 작가가 설립한 어린이 자선 단체.
자선 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찾아 온 김수현은 자선 단체 측 관계자들과 기운 넘치는 미국식 인사를 했다.
열정이 넘치는 김수현과 달리, 매니저는 온갖 영어 질문들에 점점 지쳐가는 모습이 보였다.
전현무는 “약간 영어학원에 온 학생같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하지만 매니저는 한국에서 준비해온 루모스 펜을 챙겨오는 등 세심함을 선보여 찰떡궁합을 보여주었다.
김수현은 “외국에 가면 뭔가 책임감이 강해지는 것 같다. 그런 것이 열정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MBC ’전지적참견시점’ 은 매주 토요일 밤 23시 0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3 00: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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