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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랩’ 임화영, 7화로 종영 이후 전한 소감 “마지막까지 빛난 특급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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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트랩’이 7화를 마지막으로 종영한 가운데 임화영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지난 4일 임화영 소속사 유본컴퍼니의 공식 SNS에는 “<트랩>의 엔딩을 뒤.집.어.놓.으.셔.따 첫주연 첫장르물 첫1인2역 까지!마지막까지 빛난 화영배우의 특급 존재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임화영은 환하게 웃고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임화영 / 유본컴퍼니 SNS
임화영 / 유본컴퍼니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런 청순한 모습이 또다른 매력이네요~”, “엔딩보고 다음 시즌을 기대해 봤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화영은 종영 소감으로 소속사 유본컴퍼니를 통해 “덫에 가린 진실을 위해 싸우는 윤서영부터 마지막 반전의 덫을 놓는 쌍둥이 동생까지, 하나의 작품에서 여러 결의 인물을 연기할 수 있어 더없이 뜻깊고 감사했다”며 “저에겐 새로운 도전이었던 ‘트랩’으로 한단계 발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트랩’을 함께 만들어주신 감독님, 작가님, 여러 스태프 분들, 선후배 배우 분들 덕분에 더욱 잊지 못할 작품이 될 것 같다.끝까지 지켜봐 주고 사랑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는 연기자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3일 7부작으로 마친 OCN ‘트랩’은 시즌2를 암시하는 듯한 결말로 끝나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대해 OCN 관계자는 “‘트랩’ 시즌2는 아직 계획된 바 없다.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트랩’의 줄거리는 알 수 없는 덫에 걸린 국민 앵커의 충격적인 전말을 그린 하드보일드 추적 스릴러로 총 7부작 드라마.

임화영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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