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트랩’에서 성동일은 임화영이 남긴 단서로 이서진 집을 찾아가서 그의 악행을 알게되고 장성범은 유튜버와 조선족 킬러 현장을 덮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24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 ‘트랩’에서는 홍대표(오륭)측의 조여사가 우현(이서진)에게 전화를 했다.
조여사는 우현에게 “홍대표가 먼저 처리해 달라고 했던 사람이 그 홀아비 형사였다. 그런데 둘이 차를 바꾸어 타는 바람에 일이 더 쉬워졌다. 당신 실물은 텔레비전보다 얼마나 멋질까라는 말을 남겼다.
동국(성동일)은 서영(임화영)이 중상을 입고 중환자실에 있는 동안 서영이 자신을 존경했고 그 때문에 프로파일러가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동국(성동일)은 서영의 병실에 가서 서영(임화영)이 사고 나기전 소지품 속에 우현의 사진을 발견하고 수상하게 생각했다.
동국(성동일)은 말도 하지 못하는 서영에게 우현의 가족사진을 보여주며 “네가 나에게 감춰진 1mm를 찾았다는게 이 사진이냐”라고 물었고 서영은 눈물을 보였다.
동국은 택배기사로 변장하고 몰래 우현의 집으로 들어가서 서영의 눈으로 우현의 집을 살폈다.
그는 산에서 찍었던 우현의 가족사진들보고 “가족은 산에 가지 않았을 수도 있어. 헌팅그라운드는 산이 아니라 바로 이 집이었어”라고 말했다.
성범(장성범)은 유명 유튜버와 조선족 킬러 현장을 찍으려고 위험을 무릎쓰고 최선을 다했다.
또 동국(성동일)은 우현(이서진)에게 노트북에 있는 아이를 잃어버린 아버지의 표정이라고 검색한 내용을 보고 자신의 추리를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