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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소금앙버터, 다시마로 숙성한 천일염 소금물이 ‘맛의 비결’…위치 및 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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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생활의 달인‘ 속 소금앙버터 달인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4일 방송된 ‘생활의 달인’에서는 ’소금앙버터 맛집’을 방문했다.

앙버터란 빵 사이에 팥앙금과 버터를 넣어 먹는 음식으로 알려졌다.  

짠맛이 강한 기존 소금빵과 달리 달인의 소금은 달짝지근한 맛이 있다고,

달인은 자신의 ’소금앙버터’의 비결을 “다시마와 소금”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시마를 천일염 사이에 10일 동안 숙성한다. 소금의 풍미가 살아나며 감칠맛도 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특제 소금물’에도 답이 있었다. 

‘생활의 달인’ 캡처
‘생활의 달인’ 캡처

달인은 생소금을 직접 뿌려 굽는 대신 천일염과 밤꿀을 재가공하는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팥앙금 또한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해당 팥소의 경우 사과즙과 흑미 누룽지를 이용해 고소한 맛을 낸다고.

소금앙버터 달인의 가게는 경기 파주시 가람로에 위치한 ‘촉촉베이커리’로 알려졌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의 삶의 스토리와 리얼리티가 담겨 그 자체가 다큐멘터리인 달인들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SBS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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