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소금 앙버터 달인이 소개됐다.
고소함에 단 짠이 어우러져 그 맛이 일품인 앙버터.
보통 질기고 딱딱한 빵 종류인 바게트나 치아 버터를 이용해 만들다 보니 호불호가 갈리기 십상이다.
그런데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소금 빵을 이용해 중독성 강한 앙버터를 만드는 이가 있다.
그 주인공은 전형은 (男 / 36세 / 경력 13년) 달인.
보통 짠맛으로 먹는 소금 빵 등과 달리 달인의 소금 빵은 달짝지근한 맛이 특징이다.
그 비밀은 바로 특제 소금물이다.
생 소금을 뿌려서 굽는 대신 천일염을 밤꿀과 함께 재가공해 비법 물을 만들었다.
여기에 앙버터의 핵심 팥소는 사과 즙과 흑미 누룽지를 이용해 고소하면서 자연스러운 단맛을 살렸다.
달인의 맛집은 다음과 같다.
#촉XXXXX
경기 파주시 가람로21번길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4 21: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