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공부의 신’ 강성태가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강성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델 일 시작했다 #호기심팩토리 #에서볼수있음 #남자모델 #패션피플 #강성태 #슬리피 #쓸리피팔로우많이해주세요 #두번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성태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남다른 기럭지를 선보여 더욱 눈길이 간다.
이에 네티즌들은 “멋진 대딩오빠 같아요!”, “모델계의 환하게 빛나는 별이 되시길!”, “화보인 줄 알았더니 진짜 화보 찍으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성태는 2001학년도 수능 상위 0.18%의 점수인 396점으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기계항공공학부에 입학했다.
이후에는 교육봉사 동아리 ‘공신’을 만들어 활동했다.
처음 '공신'은 같은 서울대학교 출신 남동생, 서울대 동기, 후배들과 함께 입시공부법을 알려주는 멘토링 서비스로 시작했다.
하지만 강성태는 공신을 2008년 11월 사회적 기업으로 발전시켜 공신닷컴이라는 사이트를 만들게 된다.
나날이 이름이 알려져 여러 방송 프로그램과 매체를 통해 더욱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공부의 신’ 대표이자 멘토링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또한 그는 이미 서울대학교를 졸업했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수능에 응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