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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 공부의 신 강성태, “예서 책상은 현대판 뒤주, 밖에서 문 잠글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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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8일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드라마 SKY 캐슬에 등장해 화제가 됐던 예서 책상을 알아봤다.

극 중 염정아의 딸 예서가 사용하는 책상은 독서실 같은 환경을 조성해 준다고 해서 눈길을 끌었던 것으로 보인다.

240만 원대의 고가임에도 학부모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공부의 신 강성태 씨는 예서 책상이 현대판 뒤주로 불리며 예전부터 있었다고 설명했다.

가장 큰 문제는 밖에서 문을 잠글 수 있다는 것.

셀프 뒤주를 해 봤다는 강성태 씨는 집중하기 어려워서 의자에 묶인 채로 공부도 해봤다고 한다. 그러나 묶인 채로 잠들어 버렸다고 말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결국 학생에 따라 학습 효과는 천지 차이라고 말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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