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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공부의 신 강성태, 과거 방송서 “학교, 수능에서도 1등 단 한 번도 못 했다” 발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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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공부의 신 강성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주목받았다.

과거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강성태는 새해 첫 우승자로 등극했다. 

이날 강성태는 6단계 문제에서 ‘현출 인출 금기’를 맞추지 못해 탈락했다.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캡쳐

하지만 산삼으로 부활한 그는 10단계까지 진출했다. 

우승 소감으로 강성태는 “학교, 수능에서도 1등을 단 한 번도 못 했다”면서 “‘1대100’ 우승도 못 했고 ‘문제적 남자’에서는 한 문제도 못 맞혔다”고 말하며 소감을 전했다.

강성태는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 학사 출신이다. 

또한 현재 아내(부인)와 결혼 10년차로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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