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스토리] “Purple_hair_guy”…뉴이스트 렌, 만찢남 보라밍의 순간들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수많은 팬을 보유한 아이돌 멤버들의 모든 것은 화제가 된다.

그들이 쓰는 물건, 좋아하는 음식, 자주 가는 식당, 심지어 머리 색깔까지.

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비주얼에 화려한 머리색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화제가 된 주인공 바로 뉴이스트 렌이다.

지난 2012년 뉴이스트 데뷔 앨범 ‘FACE’로 데뷔한 렌은 예쁘장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과거 그는 2014년 MBC ‘쇼! 음악중심’ 400회 특집에서 걸스데이를 위협할 보이스 데이로 변신했다.

이날 렌은 에이젝스 승진, 비투비 민혁, 빅스 홍빈과 함께 민아로 분해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무대 후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 그는 여자보다 예쁜 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2017년 출연한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도 만찢남을 콘셉트로 자기 PR 영상을 찍은 그는 그림과 다를 바 없는 모습으로 감탄사를 자아내기도.

프로그램 종료 후 뉴이스트 W로 돌아온 렌은 지난해 11월 26일 타이틀곡 ‘Help me’로 컴백했다.

그의 화려한 보라색 헤어는 컴백과 동시에 팬들 사이에서도 ‘보라밍’이라는 별명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그리고 지난해 11월 28일 열린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에서 뉴이스트 W의 무대가 끝난 후 트위터에 #Puple_hair_guy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Puple_hair_guy가 누군지 알려달라는 글이 올라온 것.

그 주인공은 CG 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뉴이스트 렌이었다.

4월 열릴 뉴이스트의 첫 번째 완전체 콘서트를 맞아 렌의 염색을 기대하며 트위터를 핫하게 달군 ‘Help me’ 보라밍의 순간들을 모아봤다.

1. 뉴이스트 W ‘웨이크, 엔(WAKE, N)’ 쇼케이스

2. 20181130 ‘뮤직뱅크 리허설’

3. 20181207 ‘뮤직뱅크 리허설’

4. ‘2018 Mnet Asian Music Awards(MAMA) in Japan’ 출국

5. ‘2018 Mnet Asian Music Awards(MAMA) in Japan’ 레드카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