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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4월 완전체 콘서트…일반 티켓 예매는 22일 ‘인터파크티켓’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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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뉴이스트(NU'EST)가 완전체 콘서트로 팬들을 찾아온다. 

워너원 활동을 마친 황민현이 합류한 그룹 뉴이스트가 완전체로 콘서트를 연다. 

1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뉴이스트는 4월 12~14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세뇨’(Segno)란 타이틀로 공연을 펼친다. 

이번 콘서트는 2013년 열린 ‘쇼 타임! 뉴이스트 타임! 인 서울’ 이후 6년 만의 단독 공연이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이들이 1만석 규모 체조경기장에 입성하는 것은 데뷔 이후 처음이다.

이번 콘서트는 3일간 총 3만명 규모로 열린다는 점에서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 이후 확장한 팬덤을 보여준다. 

콘서트 타이틀인 ‘세뇨’는 지난해 11월 발매된 뉴이스트W 앨범 ‘웨이크, 엔’(WAKE,N)의 마지막 수록곡이던 ‘달 세뇨’(Dal Segno)와 연결선상에서 붙여졌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18일 오후 8시와 20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22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한편 JR, Aron, 백호, 민현, 렌로 구성된 뉴이스트는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FACE’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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