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NU’EST) 황민현, 황제의 눈부신 침대셀카…‘저장을 부르는 비주얼’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뉴이스트(NU’EST)가 데뷔 7주년을 맞아 첫 완전체 콘서트 소식을 알려 화제다.

이에 멤버 민현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지난 28일 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현은 침대에 누워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의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이목구비는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잘생긴 얼굴로 훅 치고 들어오지 마세요...”, “심정지 올뻔함”, “뮤직비디오는 잘 찍었니. ㅜㅜㅜ”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민현은 지난 2012년 앨범 ‘FACE’를 발매하며 뉴이스트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16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최종 11인에 뽑혀 1년 6개월 간 워너원(Wannaone)으로 활동을 마쳤다.

활동을 성공리에 마친 그는 뉴이스트로 복귀해 브이앱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나며 완전체의 시작을 알렸다.

최근 민현은 한국 남자 셀럽 최초로 밀라노 패션 위크에 초청돼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달 2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몽클레르 지니어스’의 새로운 컬렉션 프레젠테이션 참석과 뉴이스트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밀라노로 출국한 상태.

모델같은 피지컬, 무쌍의 트렌디한 얼굴, 감미로운 목소리, 훈훈한 패션센스로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길 뮤직비디오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지난달 28일 민현이 속한 뉴이스트는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2019 NU’EST CONCERT ‘Segno(세뇨)’ IN SEOUL 개최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