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영화 ‘골든슬럼버’가 화제다.
이에 출연 배우 한효주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23일 한효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신 선물과 편지들, 응원과 사랑 넘치게 감사히 받았습니다. 그 사랑들을 받기엔 많이 부족한 저이지만 감사히 받고 그 사랑을 나눌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Thank you for all your suppor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효주는 꽃다발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특히 여전히 빛나는 그의 미모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아름다워요..”, “좋은 작품으로 얼른 만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한효주는 지난 2003년 미스 빙그레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이후 ‘논스톱’, ‘봄의 왈츠’ 등에 출연하며 청순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드라마 ‘동이’, ‘더블유’, ‘찬란한 유산’에서 활약하는가 하면 영화 ‘서툴지만, 사랑’, ‘해어화’, ‘골든슬럼버’에서 열연을 펼치며 자신의 입지를 다졌다.
한효주가 출연한 영화 ‘골든슬럼버’는 지난 2018년 2월 14일 개봉한 노동석 감독의 영화다.
강동원, 김의성, 김성균, 윤계상 등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일본 영화 ‘골든슬럼버’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착실한 택배기사 건우(강동원)가 어린 시절 친구 무열(윤계상)과 연결돼 유력 대선후보가 폭탄테러 당하는 일이 발생하면서 일어나는 사건을 다룬 영화다.
누적 관객 수 1,387,564명를 기록했다.
4일 오후 5시 10분부터 채널 OCN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