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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슬럼버’ 한효주, 동료들의 생일 축하에 감동…“제가 더 잘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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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골든슬럼버’ 한효주가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한효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고마워요 #사랑해요 #제가더잘할게요 @roma.emo @e.jiah @bhent_bos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효주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생일 축하 케이크를 들고 있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한효주 인스타그램
한효주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Happy Birthday Miss. Please”, “누나 생일 축하해요”, “생일 축하해요 진심으로 사랑해요 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효주는 2003년 미스 빙그레 선발대회로 데뷔했으며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그는 데뷔 이후 ‘논스톱’, ‘봄의 왈츠’ 등에 캐스팅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한편, 한효주는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골든슬럼버’에서 전선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골든슬럼버’는 위험에 빠진 아이돌을 구해 모범시민상을 받은 받은 선량한 택배기사 김건우(강동원 분)가 하루아침에 유력 대선후보의 테러범으로 몰리며 벌어지는 내용이다.

해당 영화는 23일 밤 11시 10분부터 채널CGV에서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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