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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것만이 내세상’ 이병헌, 박정민과 함께 찍은 사진 새삼 눈길…‘훈훈한 브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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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영화 ‘그것만이 내세상’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이에 출연배우 이병헌-박정민이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이병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진태 보니 #조하 #박정민 #그것만이내세상 #KeystotheHear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정민과 이병헌은 카메라를 보며 웃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태오빠랑 조하오빠 ㅠㅠㅠ”, “언제나 멋지십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병헌과 박정민은 지난해 1월 17일 개봉한 영화 ‘그것만이 내세상’에 함께 출연했다.

이병헌 인스타그램
이병헌 인스타그램

영화에서 이병헌은 김조하 역을, 박정민은 오진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것만이 내세상’은 우연히 17년만에 헤어진 엄마 인숙(윤여정)과 재회한 조하(이병헌)는 한때 동양 챔피언까지 했던 잘 나가던 전직 복서이다. 

그러나 지금은 오갈 데 없는 신세.

숙식을 해결하기 위해 엄마를 따라간 집에서 조하는 피아노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서번트증후군인 동생 진태(박정민)와 첫 대면을 하게 된다. 

그리고 펼쳐지는 두 형제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누적 관객 수 3,419,753명을 기록했다.

영화 ‘그것만이 내세상’은 23일 오후 3시 30분부터 채널 OCN에서 방송 중이다.

한편, 박정민은 최근 개봉한 영화 ‘사바하’에서 이정재와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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