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피아니스트 송영민이 tvN ‘선다방2’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그의 SNS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월 송영민은 자신의 SNS에 “한지민 배우님과 #그것만이내세상 #한지민 #배우한지민님 #피아노영화 #한가율 #한가율피아노 #피아니스트송영민”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지민과 송영민이 담겼다. 밝은 미소를 띤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와 멋있어요”, “형 세상 부럽습니다”, “한지민님 진짜 여신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피아니스트 송영민은 지난 2011년 독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협연을 통해 정식 데뷔했다.
1986년생인 그의 나이는 올해 33세로 그는 드라마 ‘밀회’에서 유아인 대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1 0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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