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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다방2’ 헨리, 1시 맞선남녀 ‘청송 교도소 교도관男-꽃집 운영女’ 모습보고 “안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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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선다방-가을 겨울편’에서 1시맞선 남녀인 교도관男과 꽃집 운영女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10일 tvN 예능프로그램‘선다방-가을 겨울편’에서는 배우 유인나, 가수 이적, 개그맨 양세형, 가수 헨리가 교도관男과 꽃집 운영女를 맞이했다.
 

tvN‘선다방-가을 겨울편’방송캡처
tvN‘선다방-가을 겨울편’방송캡처

 

첫번째 맞선 남녀는 육지 속의 섬 청송에서 외로움을 탈피하고자 바위를 타기 시작한 교도관 남자와 대구 꽃집 운영을 하는 여자가 등장했다.
 
교도관 남자는 선을 보기 위헤 300km를 한 걸음에 달려 왔고 맞선녀에게 돌직구를 날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1시남녀들이 정답게 대화를 나누고 나간 후에 헨리는 “안 될 것 같다”라고 했고 유인나는 “카페를 나가고 나서부터가 관건이다”라고 하면서 둘의 하트가 어떻게 나올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tvN 예능프로그램‘선다방-가을 겨울편’은 매주 월 밤 11시에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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