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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다방2-가을 겨울편’ 이커머스女♥치의학대학원생男 이어질까, 둘만의 세계에 푹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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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선다방-가을 겨울편’에서 5시 맞선남녀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3일 ‘선다방-가을 겨울편’에서는 이커머스 인사팀 여자와 치의학대학원생 남자의 맞선이 진행됐다.

체격때문에 ‘터미네이터’라는 별명을 가지고있다는 남성을 보며 여성은 “영화 감독의 꿈을 이루고자 이직을 고민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선다방-가을 겨울편’ 캡처

이들은 서로의 이야기에 빠져 서빙된 차도 마시지 않고 둘만의 세계에 빠져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두 사람이 커플로 이어질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여자의 직업인 ‘이커머스’란 온라인 네트워크를 통해 상품과 서비스를 사고파는 것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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