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영화 유튜버 ‘거의없다’의 ‘그것만이 내 세상’ 리뷰가 인기를 끌고 있다.
과거 영화 유튜버 ‘거의없다’는 자신의 유튜브 콘텐츠 ‘걸작선’의 소재로 ‘그것만이 내 세상’을 선택해 상당한 혹평을 내놨다.
콘텐츠는 1, 2부로 나뉘어져 있으며 이 두 콘텐츠의 조회수를 합산하면 50만이 넘는다.
영화사 JK필름의 영화들은 ‘거의없다’에겐 단골 소재 대상. 급수로 치면 VIP로 분류된다고 봐도 된다.
‘그것만이 내 세상’ 외에도 영화 ‘공조’, ‘협상’ 등 JK필름의 영화들은 ‘걸작선’으로 분류돼 상당한 혹평을 받았다.
혹평을 하면서 함께 비교한 영화는 톰크루즈가 출연한 ‘레인맨’이다.
해당 콘텐츠에서 ‘거의없다’는 ‘그것만이 내 세상’이 ‘레인맨’과 어떤 면에서 비슷한지, 그리고 어떤 면에서 모자라는지 지적하고 있다.
또한 드라마 장르임에도 주인공에게 감정 이입을 할 수 없게 만든 영화의 구조를 지적하기도 했다. 영화 주인공의 사연을 끝까지 숨기니 감정 이입을 하기가 힘들다는 것.
그리고 이러한 형태로 영화를 만든 것에 대해서는 “뻔한 설정, 뻔한 인물이다 보니 관객이 끝까지 보게 만들기 위해선 사연을 숨겨야 했을 것”이라 분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3 18: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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