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골든슬럼버’ 한효주가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해 한효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린 한효주가 손을 들고 있다.
젓살이 빵빵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한효주는 지난해 2월 개봉한 ‘골든슬럼버’ 전선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아래는 ‘골든슬럼버’의 줄거리.
줄거리
아무도 믿지 마 그리고 반드시 살아남아
착하고 성실한 택배기사 ‘건우’(강동원).
최근 모범시민으로 선정되어 유명세를 탄 그에게 고등학교 시절 친구 ‘무열’(윤계상)로부터 연락이 온다.
오랜만에 재회한 반가움도 잠시,
그들 눈 앞에서 유력 대선후보가 폭탄 테러에 의해 암살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당황한 건우에게 무열은 이 모든 것은 계획된 것이며,
건우를 암살범으로 만들고 그 자리에서 자폭 시키는 게 조직의 계획이라는 이야기를 전한다.
겨우 현장에서 도망치지만 순식간에 암살자로 지목되어 공개 수배된 건우.
CCTV, 지문, 목격자까지 완벽히 조작된 상황,
무열이 남긴 명함 속 인물, 전직 요원인 ‘민씨’(김의성)를 찾은 건우는
그를 통해 사건의 실체를 조금씩 알게 된다.
하지만 자신이 도망칠수록 오랜 친구인 ‘동규’(김대명), ‘금철’(김성균), ‘선영’(한효주)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