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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 에버튼과 ‘머지사이드 더비’ 치러…맨시티 제치고 선두 탈환할까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03.04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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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에버튼이 ‘머지사이드 더비’를 치른다.

리버풀을 연고지로 둔 두 팀은 4일(한국시간) 오전 1시 15분 구디슨 파크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서 맞붙는다.

지난 3일 본머스에 1-0으로 신승을 거둔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한 경기를 더 치른 상태서 승점 2점차로 선두를 탈환했다.

이에 우승을 노리는 리버풀 역시 승리가 절실하다.

리버풀은 알리송 골키퍼를 비롯, 모하메드 살라-사디오 마네-디보크 오리기 스리톱을 가동해서 이번에도 승리를 노린다.

리버풀 공식 인스타그램
리버풀 공식 인스타그램

반면 에버튼은 조던 픽포드 골키퍼를 비롯, 칼버트 르윈을 원톱으로 세우고 월콧과 베르나르드가 양쪽 날개로 나선다.

에버튼은 이번 경기서 승리하면 9위로 올라설 수 있는 상황.

때문에 양 팀 모두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대결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 12월 리버풀의 홈 안필드서 펼쳐진 14라운드서는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오리기의 결승골로 리버풀이 1-0 승리를 거둔 바 있다.

리버풀이 승리하긴 했지만, 픽포드 골키퍼의 판단 미스로 인한 실점이었기 때문에 에버튼으로선 아쉬운 결과였다.

지난 1989/1990 시즌 우승을 차지했던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1992년) 우승이 전무하다.

2013/2014 시즌에 드디어 우승을 차지하나 싶었지만, 막판에 첼시에 무너지며 맨시티에 우승을 내줘야 했다.

과연 리버풀이 이번 경기서 승리를 거둬 다시금 리그 선두에 복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양 팀의 경기는 스포티비2(SPOTV2)서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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