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정다혜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월 정다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혜는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옅은 미소를 머금은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정다혜는 사진과 함께 “인생 먹고, 배우고, 즐기고”라는 글을 덧붙이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우와 너무 예쁘세요”, “양갈래 여신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다혜는 지난 2002년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피아노’, ‘열여덟 스물아홉’, ‘파스타’, ‘이리와 안아줘’, 영화 ‘늑대의 유혹’, ‘그 여자 그 남자의 속사정’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최근에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는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 ‘이영애’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직장인들의 고군분투와 삶을 현실적으로 담아낸 드라마.
정다혜는 극 중 영애의 동생 이영채 역을 맡았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2 07: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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