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김현숙, 인형들과 함께 한 컷…‘그의 나이는?’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김현숙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김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으면 심장이 두근 두근 뛰는 하트베어 인형이에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인형을 안고 있는 김형숙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1978년 생인 김현숙은 올해 나이 42세다.

그는 희극인에서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 ‘추리의 여왕 시즌2’, 영화 ‘아메리카 타운’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현숙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편과 만난 지 4개월 만에 결혼을 올렸다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의 남편은 동갑내기라고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14년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한편, 김형숙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에서 이영애를 맡아 열연 중이다.

그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에 꾸준히 출연해오고 있다.

tvN에서 방송되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은 영애가 결혼을 한 후 일어나는 이야기다.

지난 22일 방송에서는 홀로 육아에 도전한 이승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과연 승준이 어떤 방식으로 육아를 해 나갈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