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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낙원사 다이내믹한 출장…김현숙 에이스로 등극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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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17’ 낙원사 식구들이 보기만 해도 다이내믹한 출장에 나선다.

tvN 불금시리즈 ‘막돼먹은 영애씨17’측은 4화 방송을 앞둔 1일, 펜션으로 출장을 떠난 낙원사 식구들의 불꽃 튀기는 족구 시합 현장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막영애17’은 출산 이후 우여곡절 끝에 낙원사로 돌아온 영애(김현숙 분)의 워킹맘 일상과 육아휴직을 선언하고 꿀벌이 돌보기에 나선 승준의 현실감 넘치는 ‘육아활투극’으로 보다 폭넓은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여기에 세상 성격 급한 새 사장 보석(정보석 분)을 필두로 펼쳐지는 낙원사 식구들의 변함없는 고군분투가 매회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투하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낙원사 식구들의 의기투합 현장이 담겨있다.

‘막돼먹은 영애씨17’
‘막돼먹은 영애씨17’

세상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족구 게임을 준비하는 이들의 눈빛에서는 불꽃이 튀긴다. 보석(정보석 분)은 서현(윤서현 분), 지순(정지순 분)과 파이팅을 외치며 승부욕을 풀가동 시키고 있다.

여기에 한눈에 봐도 ‘족구왕’ 포스를 뽐내는 영애. 금방이라도 불꽃 서브를 날릴 기세로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진 사진 속 만났다 하면 ‘으르렁’거렸던 앙숙 케미는 온데간데없고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는 영애와 보석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거침없는 허세 포즈로 사진 혼을 불태우는 미란(라미란 분)의 모습도 시선을 강탈한다. 사진작가에 빙의한 듯 셔터를 누르고 있는 미란이 폭소를 자아낸다.

오늘(1일) 방송되는 4화에서는 낙원사 식구들이 보석의 친구가 개업한 펜션 홍보물을 만들기 위해 휴일까지 반납하고 출장길에 오른다. 
보석은 오랜 라이벌이었던 친구에게 지기 싫은 마음에 낚시부터 족구까지 직원들을 총동원해 기상천외한 대결을 펼친다.

과연 영애가 족구왕으로 등극해 냉랭했던 보석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여기에 ‘원조 라이벌’ 영애와 미란의 묘한 신경전도 펼쳐질 전망.

tvN 불금시리즈 ‘막돼먹은 영애씨17’ 4화는 오늘(1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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