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주목받는다.
알라딘은 지난달 27일부터 3.1운동 100주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으로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해당 기획전이 진행되면서 알라딘은 3.1운동 100주년 추천 도서를 추려서 판매하고 있다.
특히나 주목받는 건 이들이 이벤트로 증정하는 독립선언서 접시.
한정수량으로 제공되는 이 접시에는 기미독립선언서 전문이 새겨져있다.
이 접시를 받기 위해서는 이벤트 대상도서 포함 국내도서 4만원 이상을 구매해야 한다.
다만 참고서의 경우 주문금액에서 제외된다.
현재 한 인터넷 커뮤니티서는 해당 굿즈가 공개되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까워서 못쓰겠다”, “한과같은 거 올려두면 존예일듯”, “탐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접시 특성상 음식 등을 올려놓기가 어려울 것 같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그러면서도 장식용으로 갖고싶다는 의견이 많았다.
알라딘은 이외에도 3월 이벤트로 에코백 증정 이벤트, 신학기 대학교제 이벤트 등의 행사를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알라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