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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신민아, 30대 나이에도 여전한 각선미…‘20억 기부천사의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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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김우빈♥’ 신민아가 지난 2009년부터 10년간 20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신민아의 근황에도 덩달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짧은 블랙 드레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평소 군살 없는 몸매로 유명한 그의 여전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굴도 마음도 이쁘신 분”, “진짜 이쁘세요. ㅜㅜ 아름답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민아 인스타그램
신민아 인스타그램

1984년생인 신민아는 올해 나이 34세이며 지난 1998년 키키 전속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아랑 사또전’,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매일 그대와’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또한 영화 ‘키친’, ‘마들렌’, ‘새드무비’ 등에 출연하며 사랑스러운 마스크와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배우 김우빈과 4년째 공개연애 중이다.

김우빈은 지난 2017년 5월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항암 치료를 받고 있다.

한차례 결별설에 휩싸였지만, 지난 1월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이 모 커뮤니티에 포착돼 연애전선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지난달 27일 OSEN은 신민아가 2009년부터 10년간 20억 원이라는 금액을 기부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5년째 화상 환자들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마음까지 천사라는 반응을 보였다.

신민아는 영화 ‘디바’를 통해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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