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신민아의 러블리한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환하게 미소 지으며 거울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사랑스러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사랑스럽네요”, “아름다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현재 4년째 공개연애 중이다.
신민아는 1998년 키키 전속모델로 데뷔했으며 김우빈은 2008년 김서룡옴므쇼 모델으로 데뷔했다.
김우빈은 지난 2017년 5월 비인두암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에 그는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항암 치료를 받으며 치료 중이다.
그의 복귀설에 대해 싸이더스 HQ는 “아직 복귀 계획이 없다. 무엇보다 건강이 최우선이다. 현재 회복에만 신경쓰고 있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신민아는 과거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전체적인 느낌이 좋은 사람, 편안하고 궁금한 사람”이라고 말한 바 있다.
김우빈은 “엄마와 비슷한 사람이 좋다. 웃을 때 예쁜 사람에게 끌린다”라며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천생연분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7 17: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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