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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이 따로 없네”…신민아, 눈부신 공항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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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배우 신민아의 공항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오후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에 “잘 다녀올게요 곧 파리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공항에서 취재진을 향해 환한 미소를 띠며 인사를 건네는 신민아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날 신민아는 프랑스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로저비비에의 19FW 프레젠테이션 참석 차 인천 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떠났다.

신민아는 야상 재킷으로 모던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민아는 4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인 영화 ‘디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4개월에 걸친 촬영을 마쳤다.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다이빙을 소재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 ‘디바’는 ‘이영’(신민아)이 잃은 기억을 되찾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영’은 국내 최고의 다이빙 실력을 갖춘 캐릭터다. 

‘디바’는 지난 2017년 여름, 천만 관객을 모은 ‘택시운전사’(감독 장훈)를 각색한 조슬예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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