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증인’ 김향기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김향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면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모자를 쓰고 고양이를 안고 있는 김향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스크로 가려도 그의 미모는 빛났다.
김향기는 베이커리 CF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복수노트’, ‘눈길’, ‘히어로’ 등에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김향기는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난 13일 개봉된 영화 ‘증인’에서는 임지우 역을 맡았다.
그는 영화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다시 한 번 더 눈도장을 찍었다.
영화 ‘증인’은 상영시간 129분, 국내 12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영화는 1일 기준 누적관객 수 191만 5792 명을 기록 중이다.
한편, 김향기는 JTBC ‘열여덟의 순간’에 캐스팅이 되었다.
그는 옹성우와 호흡을 맞추게 되었으며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보여 줄지 기대가 된다.
김향기가 출연하는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 드라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1 13: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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