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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박열’, 일본을 뒤흔든 청년의 이야기…누리꾼 평점과 후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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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박열’이 오늘 채널CGV에 편성돼 이목을 끈다.

채널CGV 편성표에 따르면 영화 ‘박열’은 1일 오전 10시 10분부터 방송되고 있다.

이준익 감독의 ‘박열’은 지난 2017년 6월 국내 개봉했다.

특히 배우 이제훈, 최희서, 김인우, 김준한, 권율 등이 열연하며 호평을 받았다.

‘박열’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영화 ‘박열’ 포스터 / 메가박스플러스엠
영화 ‘박열’ 포스터 / 메가박스플러스엠

“조선인에게는 영웅, 우리한텐 원수로 적당한 놈을 찾아.”

1923년, 관동대지진 이후 퍼진 괴소문으로 6천여 명의 무고한 조선인이 학살된다.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관심을 돌릴 화젯거리가 필요했던 일본내각은 불령사를 조직해 항일운동을 하던 조선 청년 박열을 대역사건의 배후로 지목한다.

“그들이 원하는 영웅이 돼줘야지”

일본의 계략을 눈치챈 박열은 동지이자 연인인 가네코 후미코와 함께 일본 황태자 폭탄 암살 계획을 자백하고,사형까지 무릅쓴 역사적인 재판을 시작하는데.

조선인 최초의 대역죄인! 말 안 듣는 조선인 중 가장 말 안 듣는 조선인! 역사상 가장 버릇없는 피고인! 

일본 열도를 발칵 뒤집은 사상 초유의 스캔들! 그 중심에 박열이 있었다!

영화 ‘박열’의 네이버 관람객 평점은 8.48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울림 있는 영화 -agen****”, “스물두살 청년 일본을 뒤흔들다 - moye****” 등의 후기를 전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박열’의 누적 관객수는 235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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