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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정’, 뭉클한 네티즌평 “일제강점기 시대를 배경으로다룬 영화 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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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1일 낮 12시 30분 채널CGV에서 영화 ‘밀정’이 방송된다.

‘밀정’은 지난 2016년 9월 7일 개봉한 영화로 김지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지운 감독은 앞서 ‘인류멸망보고서’, ‘라스트 스탠드’, ‘인랑’ 등을 작업한 바 있다.

영화에는 송강호, 공유, 한지민, 엄태구, 신성록 등 충무로가 사랑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열연을 펼쳤다.

영화 ‘밀정’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영화 ‘밀정’ 스틸컷 / 네이버 영화

‘밀정’의 시대적 배경은 1920년대 일제강점기다.

조선인 출신 일본경찰 이정출(송강호)은 무장독립운동 단체 의열단의 뒤를 캐라는 특명으로  의열단의 리더 김우진(공유)에게 접근한다.

한 시대의 양 극단에 서 있는 두 사람은 서로의 정체와 의도를 알면서도 속내를 감춘 채 가까워진다. 

출처를 알 수 없는 정보가 쌍방간에 새어나가고 누가 밀정인지 알 수 없다.

그런 와중에 의열단은 일제의 주요 시설을 파괴할 폭탄을 경성으로 들여오기 위해, 그리고 일본 경찰은 그들을 쫓아 모두 상해에 모인다. 

영화는 잡아야만 하는 자들과 잡힐 수 없는 자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영화 ‘밀정’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영화 ‘밀정’ 스틸컷 / 네이버 영화

‘밀정’을 본 네티즌들은 “이병헌은 특별출연이 아닌데?”(jhmg****), “지금껏 봐온 일제강점기 시대를 다룬 영화 중 단연 최고”(zifl****), “고문신에서 마음이 아팠고 영화가 끝나고 난 뒤 아주 잠시 반성했어요. 그토록 바라던 독립이 이루어졌고 지금 이땅에서 살고 있는 내가 자랑스러위졌던 순간을 만들어 준 영화입니다”(algu****) 등의 평을 내렸다. 

영화는 개봉 당시 누적 관객수 7,500,457명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일제강점기 시대를 다룬 영화 중 높은 평점을 얻으며 관객들에게 사랑받은 ‘밀정’의 줄거리 및 결말은 1일 낮 12시 30분 채널 CG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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