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바벨’ 장신영이 동안 비주얼로 화제다.
이에 그의 SNS 속 일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월 장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벨 1/27일 오늘밤 10:50분 #바벨 첫방송 많이많이 봐주시고 홍보도많이내주시고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신영은 헤어핀을 꽂고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그의 사슴 같은 눈망울이 동안 비주얼을 한층 더 빛나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결혼하고 더 예뻐지신 듯”, “무조건 본방사수할게요!”, “바벨 진짜 재밌어요. ㅜㅜ”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장신영.
그는 지난 2001년 제71회 전국춘향선발대회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장신영은 드라마 ‘태양의 신부’, ‘황금의 제국’,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았다.
또한,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 ‘첫사랑’, ‘무법자’ 등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최근 장신영은 드라마 ‘바벨’에서 태유라 역을 맡았다.
‘바벨’은 복수를 위해 인생을 내던진 검사와 재벌과의 결혼으로 인해 인생이 망가진 여배우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
박시후, 장희진, 김지훈, 송재희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2일 결방 소식을 알린 ‘바벨’은 3일 방송에서 우혁(박시후)이 수사팀의 내부 첩자들을 이용해 현숙(김해숙)의 덜미를 잡을 것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장신영이 출연하는 드라마 ‘바벨’은 매주 토, 일 오후 10시 50분 TV조선에서 방송된다.
한편, 장신영은 이혼 후 배우 강경준과 지난해 5월 25일 재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해 달달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강경준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며, 두 사람은 1살 나이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