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허스토리’…평점과 줄거리는?

(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KBS 2TV에서는 3월 1일 오전 9시 40분부터 영화 '허스토리'(감독 민규동)를 특별 편성해 방송한다.

영화 ‘허스토리’가 3.1절 특선영화로 나선다.

KBS 2TV에서는 3월 1일 오전 9시 40분부터 영화 ‘허스토리’를 특별 편성해 방송한다.

‘허스토리’는 김희애, 김해숙, 이용녀 등 출연했다. 위안부 피해자들이 시모노세키 지방 법원에서 일부 승소를 받아낸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인공 문정숙은 여행사 사장이다. 어느날 여성CEO모임에 명목상 위안부, 정신대 할머니들을 돕기로 한다. 초반에는 하려는 티만 냈지만 집에서 일하는 배정길 할머니가 피해자인걸 뒤늦게 알아차린다. 

그 뒤로 적극적으로 피해자들을 찾기 시작하고 일본에 관부 재판을 열기로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일본 소비자들과 모임 멤버들도 이들을 뿌리치기 시작한다.

그리고 총 1992~1998년 6년동안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23번의 재판을 한다.

더욱 굳건해진 피해자들과 문사장은 일본으로 향하고 무료 변호사를 선임하며 재판을 준비한다.

허스토리 평점은 포털사이트 기준 관람객 9.54 네티즌 9.27 기자,평론가 6.67이다.

뜻은 그대로 그녀들의 이야기라는 뜻이다. 관람객은 336,82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