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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 류준열, 쿠바 거리 거니는 중…“책과 카메라 없이 못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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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트래블러’ 류준열이 연일 화제다.

이에 그의 일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류준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못나가요. 책과 카메라가 없으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카메라를 만지며 쿠바의 거리를 거닐고 있다.

이국적인 풍경과 그의 모습이 여행을 떠나고픈 마음을 불러일으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준열님 또 반했어요..”, “영어 어떻게 그렇게 잘하나요?”, “쿠바 여행 대리만족 중!”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6년생인 류준열은 올해 나이 34세로 지난 2015년 영화 ‘소셜포비아’로 데뷔했다.

류준열 인스타그램
류준열 인스타그램

이후 류준열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류준열은 최근 ‘독전’, ‘뺑반’, ‘돈’ 등 영화까지 종횡무진하며 활약 중이다.

뿐만 아니라 류준열은 예능에서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처음 방송된 JTBC ‘트래블러’에 이제훈과 함께 출연 중이다.

방송 후 그의 영어 실력, 카메라, 가방 등 류준열의 모든 것에 누리꾼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는 상황.

그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그의 카메라는 라이카 M10(Leica M10)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달 28일 방송된 ‘트래블러’에서 류준열은 일출과 일몰을 꼭 찍는다는 자신만의 여행철학을 공개하는가 하면, 다음 여행에서 이제훈이 드디어 쿠바에 도착하는 장면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류준열과 이제훈이 출연 중인 JTBC ‘트래블러’는 배낭여행을 떠나 현지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느낀 감정을 카메라에 진솔하게 담아낸 여행과 다큐멘터리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나레이션과 영화 못지않은 영상미로 호응을 얻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30분 JTBC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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