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트래블러’에서 류준열이 쿠바 여행에서의 첫 일출을 맞이했다.
28일 JTBC ‘트래블러’에서는 이제훈과 류준열의 낯설지만 매력적인 나라인 쿠바로의 여행 그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여행 시 일출과 일몰 구경을 중요시 한다는 류준열은 첫 여행지 쿠바 아바나에서도 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에 숙소를 나섰다. 말레꼰 해변에 도착해 일찍이 자리를 잡았다가, 판단 착오를 깨닫고 말레꼰 광장으로 스팟을 옮기는 우여곡절도 있었다.
‘일출 사냥’에 성공해 마침내 떠오르는 해를 본 류준열은 그 풍경에 취하며 “여기가 꽤 낮은 지대로 금방 올라올 줄 알았는데, (해가) 안 올라오길래 구름에 가려져서 잘 안 보이나보다 했다. 이제라도 해가 올라와서 너무 뿌듯하다. 보통 해가 (아침) 7시에 올라오는 건 쉽지 않다”고 말했다.
JTBC 배낭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8 23: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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