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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 류준열, 쿠바 여행서 영어실력에 이은 ‘카메라까지 눈길’…어느 제품인지 관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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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트래블러’ 류준열이 사용하는 카메라에 네티즌의 이목이 모였다.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최근 방송된 JTBC ‘트래블러’에서 류준열은 항시 카메라를 어깨에 메고 쿠바 거리를 활보하며, 함께 여행을 떠난 이제훈의 모습을 카메라로 찍어주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JTBC ‘트래블러’ 방송캡쳐

​평소 사진 찍는 것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잘 알려진 류준열은 개인 SNS를 통해 수준급의 사진 촬영 실력으로 이미 여러 차례 화제가 된 바가 있다. ​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그가 사용하는 카메라에 대한 궁금증을 표했다.

방송에서 배우 류준열이 사용하는 카메라는 라이카 M10(Leica M10)으로, 라이카(Leica)는 독일 명품 카메라 브랜드이다.

대당 수백에서 많게는 천만 원이 넘어가는 고가의 제품으로 유명하며, 블랙핑크 제니, 방탄소년단 뷔뿐만 아니라 수많은 셀럽이 사랑하는 카메라로 알려져 있다.

류준열과 이제훈이 출연하는 ‘트래블러’는  배낭을 멘 두 명의 스타가 ‘나’를 찾아 떠나는 진정한 리얼 여행 프로그램. 

이들은 제작진의 간섭 없이 여행의 모든 순간을 모험하고 만끽하는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어 시청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지난 28일 방송된 ‘트래블러’에서는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서 혼자 하는 여행의 진수를 맛본 류준열의 모습이 그려졌다. 

 JTBC ‘트래블러’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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