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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묘한 가족’ 정재영-김남길-엄지원 주연, 코믹 좀비 블록버스터…‘기발한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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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영화 ‘기묘한 가족’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기묘한 가족’은 지난 2월 13일 개봉한 코미디 영화다.

총 112분 한국 12세 관람가다. 관객수는 262,518명이다.

감독은 이민재이며 출연으로는 정재영, 김남길, 엄지원, 이수경, 정가람 등이 있다.

영화 ‘기묘한 가족’은 조용한 마을을 뒤흔든 멍 때리는 좀비와 골 때리는 가족의 상상초월 패밀리 비즈니스를 그린 코믹 좀비 블록버스터다.

영화 ‘기묘한 가족’ 스틸컷
영화 ‘기묘한 가족’ 스틸컷

이번 영화의 기획의도에 대해 이민재 감독은 “시나리오를 10년 전부터 썼다. 일단 기존 영화들을 많이 보고 참고하는 편이다”라며 입을 열었다.

“분명히 어디선가 많이 봤던 장면들이 있을 것 같다. 기획의도는 사실 그냥 제가 보고 싶고 좋아할 만한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또, 가족이 나오는 코미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좀비를 사용하게 된 이유는 흩어져있던 가족들이 하나로 뭉치는 계기가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찾게 돼서 만들었다”라고 덧붙였다.

‘기묘한 가족’ 정재영은 영화 선택 이유에 대해서 “사실 저는 좀비물에 대해서 진짜 매니아다. 좀비물 영화 나오면 무조건 다 본다. 그만큼 개인적으로 좀비물을 좋아한다”라고 언급했다.

“그런 와중에 시나리오를 받아서 보게 됐는데 처음엔 가족의 소소한 이야기인가 보다 했는데 약간 희한한 좀비 코미디물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이런 소재는 전 세계에 거의 없어서 신선하다고 생각했다. 또, 잘 만드면 재밌겠다고 생각해서 선택하게 됐다”라며 작품 선택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이처럼, 영화 ‘기묘한 가족’은 기존 좀비물과는 달리 온 가족이 맘편히 볼 수 있다.

제목처럼 기발한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이번 영화의 결말 역시 상상 그 이상이다.

예상치 못한 시련이 찾아오게 된 ‘기묘한 가족’.

과연 이들은 이 시련 앞에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영화 ‘기묘한 가족’은 매가박스에서 관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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