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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질주 더 익스트림’, 서로 배신하고 쫓기는 추격전 ‘카 체이싱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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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화제다.

영화는 F. 게리 그레이 감독, 크리스 모건 작가 작품이다.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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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시리즈 중 8번째 작품이다.

줄거리는 마침내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온 멤버들이 도미닉(빈 디젤)이 첨단 테러 조직의 리더 와 함께 사상 최악의 테러를 계획하고 있음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리더의 배신으로 위기에 놓인 멤버들은 한때 팀을 모두 전멸시키려 했던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까지 영입해 최악의 적이 되어버린 도미닉과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앞두게 된다.

감독은 F. 게리 그레이다.

출연진은 빈 디젤 (도미닉 토레토), 드웨인 존슨 (루크 홉스), 제이슨 스타뎀 (데카드 쇼), 미셸 로드리게즈 (레티 오티즈), 타이리스 깁슨 (로만 피어스)이 출연했다.

네티즌들은 “눈을 뗄 수 없는 액션영화”라는 평이 주를 이뤘다.

이 시리즈의 전매특허인 자동차 액션 또한 역대 최고 수준이다.

프롤로그부터 예사롭지 않다.

쿠바의 아바나 도심에서 벌어지는, 목숨을 건 자동차 경주는 액션의 한계를 시험하고자 하는 제작진의 의지가 담겨있다.

격투 장면들의 완성도도 높은 편이다.

사실적인 액션을 추구하는 최근의 다른 할리우드 액션물과는 달리, 적절하게 동작을 생략하는 편집과 아크로바틱 체조를 연상시키는 액션 구성으로 아기자기한 재미를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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