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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 장윤정, 15kg 감량 단기간 다이어트 비법은? ‘초고속 방송 복귀까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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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장윤정은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 심사위원으로 컴백해 화제다.

지난해 둘째 출산 후 빠른 방송 복귀로 눈길을 끈 장윤정.

장윤정은 첫째 출산 후 모유수유 때문에 굶는 다이어트를 할 수 없었던 장윤정은 밥 대신 오트밀을 먹었다고 비법을 밝혔다.

출산 2주 후부터 바로 운동을 시작해 장윤정은 지난해 둘째 출산 후에도 방송 복귀를 위해 15kg를 감량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3년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한 장윤정은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당시 임신부터 출산까지 ‘꼭꼭이’의 탄생 과정을 시청자들과 함께 했다.

최근 장윤정의 남편 도경완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을 맡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에 슈돌 아이들 사진을 게재해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장윤정 / TV조선 ‘미스트롯’
장윤정 / TV조선 ‘미스트롯’

가수 장윤정의 나이는 1980년생 올해 40세다. 그의 남편 도경완은 2살 연하로 두 사람은 연상연하 부부다.

장윤정은 지난 1999년 강변가요제로 데뷔해 트로트계 여왕으로 불리며 각종 가요 프로그램, 예능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남편 도경완은 KBS 아나운서로 지난 2008년 35기 공채로 데뷔해 지난해 ‘KBS 일자리 프로젝트 사장님이 미쳤어요’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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