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도경완♥장윤정 부부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이에 두 사람의 가족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도경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사진찍고 뽀뽀해주면 100일잔치지 뭐~#많이컸어_딸램 #사랑해우리가족 #100일의기적은없는건가 #우리누나애기낳은지백일되는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경완♥장윤정 부부는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들의 가족사진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넘넘 축하해욧~~~하영이 넘 이뻐요”, “왕자님에 공주님까지 이게 진짜 행복인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도경완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그는 지난 2008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아내 장윤정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며, 지난 1999년 제 20회 강변가요제 대상으로 데뷔했다.
그는 트로트 가수로 ‘어머나’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꽃’, ‘이따, 이따요’ 등이 연이어 히트를 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가수로 자리매김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7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도경완♥장윤정 부부는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6억원대 모던 하우스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최근 도경완♥장윤정 부부는 지난해 11월 둘째 딸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