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도경완, 장윤정 부부가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도경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요것들 이뻐 죽겄습니다... 오구오구 내새꾸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들 연우는 밝은 표정으로 여동생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다정하면서도 애정 넘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동생을 정성스레 돌보고 있는 모습에 더욱 눈길이 간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빠역할 제대로 하네유”, “아~이뽀라....♡ 행복하세요~^^”, “연우가 동생을 잘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도경완은 2008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홍익대학교 전자전기공학을 졸업했으며 학생 때부터 학생회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현재는 KBS2 ‘생생정보’와 ‘노래가 좋아’를 진행 중이다.
아내 장윤정은 1999년 제20회 강변가요제 대상으로 데뷔했으며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장윤정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트로트 가수이며 2004년 발표한 곡 ‘어머나’가 대히트를 치게 된다.
이후 행사의 여왕이라 불리며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는 지난해 둘째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알려 많은 네티즌들의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2013년 7월에 결혼식을 올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