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덕화티비’ 이덕화가 빚투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이덕화는 채무 빚투 논란이 있었다.
이덕화 소속사는 “현재 확인 중이다. 사실을 확인한 후 입장을 정리해 밝히겠다”고 전했다.
앞서 A씨는 한 매체에 “1980년 한 호텔 경영 당시 이덕화가 부인의 오빠 이름으로 나이트클럽을 계약해 영업했다. 임대차 영업을 이유로 권리금 1억 원을 받아야 하니 보증을 서달라고 해서 보증을 섰다. 그러나 이덕화가 권리금을 내지 않아 내가 1억 원을 지급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A씨는 2017년 11월, 2018년 1월, 2018년 2월 23일에 내용증명을 보냈다.
그러나 이덕화가 무대응으로 일관했다.
지난해 5월 이덕화 측 관계자를 만나 서약서를 작성하고 2000만 원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런 빚투 논란에도 이덕화는 KBS ‘덕화티비’에서 크리에이터로 변신하는 면모를 보여줬다.
그는 방송에서 유튜버로 변신, 구독과 좋아요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선사했다.
이와 더불어 그의 부인 김보옥도 화제의 중심에 섰다.
김보옥의 나이는 1952년생으로, 올해 나이 68살로 알려져있다.
네티즌들은 “빚이 있었다면 갚으면 될 일”, “아무쪼록 잘 해결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덕화는 젊은 층과 소통이 좋은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또 낚시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