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윌리엄이 광화문 단골을 인증했다.
28일 오후 윌리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광화문에가면 단골식당 단골카페 단골문고가 있어서 자주 가게 되네요~~즐거웠던 어제를 기억하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런치를 먹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윌리엄은 버터가 올라간 식빵을 맛있게 먹어 귀여움을 자아냈다.
다음 사진은 LA다저스 파란 모자를 쓴 윌리엄의 모습.
윌리엄은 의자에 앉아 모델같은 포즈를 취했다.
마지막 사진은 서점 앞에서 포즈를 취한 윌리엄의 모습이다.
특히 윌리엄은 모자를 거꾸로 쓰고 스웨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윌리엄 인스타그램에는 “아빠를 기다리며~~제가 만든 작품인데 아빠오면 제일먼저 보여 드릴꺼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추가로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난감을 꾸미고 브이 포즈를 취한 윌리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빠 샘 해밍턴을 기다리는 윌리엄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윌리엄은 2016년 7월 12일, 동생인 벤틀리는 2017년 11월 8일 태어났다.
샘 해밍턴과 아내 정유미 씨는 지난 2013년 10월 결혼했다.
샘 해밍턴, 윌리엄, 벤틀리가 출연 중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